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고리 손톱의 남자 (문단 편집)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건소드가 첫 참천한 [[슈퍼로봇대전 K]]에서 당연히 등장.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대공마룡]] 멤버들을 비롯한 여러 타 작품들의 인물들도 그의 진상을 알고서는 치를 떨 정도의 광기를 보여줬다. 회복하고 외치고 온갖 발악을 하지만 원작대로 레이한테 발목을 잡히고, 반한테 갑주째로 [[끔살|잘렸다]]. [[슈퍼로봇대전 T]]에서는 [[아스트라기우스 은하계]] 출신의 [[외계인]]으로 등장한다. 비슷한 사상을 지닌 [[마스터 아시아]]와 충격적인 크로스오버를 보여주지만, 동방불패는 싸움을 빼앗는 네놈과 싸움을 통해 사람의 본질을 추구하는 나는 양립할 수 없다며 처음부터 갈고리 손톱과 갈라설 작정이었다. 연출 컷인은 참으로 기괴한데 전투 대사 중 원작에서 나온 바보 드립도 나오든 등, 은은한 광기가 느껴지는 게 일품이다. 판권 캐릭터들 대보스들이 대부분 가진 2회 행동에 더해 기력+보너스와 기력+ATK, DEF를 다 갖고있고, 기력한계돌파도 3레벨이라서 방심하면 기력이 금방 차오른다. 극과 저력, 정신내성 같은 위험한 능력은 없으니 탈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해주자. 적으로 나올 때는 의미가 없는 강운도 있다. 정신 커맨드를 보면 원작의 뒤틀린 관념을 보여주는듯한 라인업을 갖고있는데, 사랑, 신뢰, 우정, 축복, 기대, 희망의 보조계 위주로 잡혀있다. 특히 정신기 사랑의 소비 SP가 달랑 5이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값 싼 사랑이라는 소릴 듣기도 했다. [[슈퍼로봇대전 30]]에서도 [[용자경찰 제이데커]]에 나오는 '하이저스인'이라는 설정이 붙었다. 이런 설정이 붙은 이유는 하이저스인의 감정을 없애는 '정신정화'와 갈고리 손톱의 계획이 비슷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강제적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순수한 선의에서 비롯되었고 말도 통하는(=즉 상호이해가 가능한) 하이저스인과 달리 갈고리 손톱은 본인의 독선이라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애초에 하이저스인이 지구에 나타난 이유가 갈고리 손톱의 추적이라는 걸 감안하면 동족 사이에서도 문제아였던 걸로 보인다. 파사리나의 말을 통해서 이걸 알게 된 드라이크로이츠, 그 중에서도 브레이브 폴리스는 "갈고리 손톱이 그 정의로운 하이저스인이라고...?"하면서 놀라워했다. 기어스 향단과도 연관이 있어서 기어스가 통하지 않으며 향단에서는 C.C.C(쿠 클라잉 크루)로 불렸다고 한다. 잔스칼 제국의 수뇌부인 [[폰세 카가치]]도 그의 추종자였으며, 엔젤 하이로 계획 역시 갈고리 손톱의 계획과 연관되어있었다. [[샤무나]]를 쓰러뜨린 를르슈가 문을 봉인하려고 들자 그래서는 곤란하다며 기척도 없이 나타난다. 를르슈는 그 기괴한 분위기에 대화하는 것조차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바로 후퇴했고, 칼을 가는 반을 보고 '네가 상대하려는 자는 네 생각보다 위험한 인간'이라며 염려한다. 분기에 따라서 잔스칼 제국 혹은 포르초이크 모자를 상대하는 임무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잔스칼 제국에서는 인류를 멸망시키려 하는 [[졸탄 앗카넨]]을 막고, 포르초이크 모자 임무에서는 [[데보네아]]에게 모두의 행복을 위해 물러나 달라고 부탁하며 설전을 벌이기도 한다. 그리곤 공공의 적을 위해 드라이크로이츠에게 함께하자고 제안하지만 이미 이를 갈고 있는 반과 레이는 물론이고, 미츠바도 단칼에 거절. 그 뒤에도 이런저런 궤변을 늘어놓지만 다들 "위선자의 헛소리 따윈 듣기 싫다"고 무시하며 반에게 베여 죽는다. 여기서도 저력이 없다보니 탈력 쓸 필요없이 잘 죽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